2022년 6월 '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' 대회에서 오구사건으로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 프로의 징계 감면이 이슈화되면서 장타라면 뒤지지 않는 방신실 프로와 장비 및 몇 가지 기록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프로필
구분 | 윤이나 | 방신실 |
소속 | 하이트진로 | KB금융그룹 |
생년월일 | 2003.05.02 | 2004.09.25 |
입회년도 | 2021.06 | 2022.10 |
신장 | 170cm | 173cm |
혈액형 | A | A |
아래 데이터들은 두 선수가 같은 시즌의 기록이 없기에 방신실 프로의 기록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, 윤이나 선수의 기록은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입니다. (yds, %, 2023.12.22 KLPGA 기록 기준)
드라이버 장비
구분 | 윤이나 | 방신실 |
드라이버 | 타이틀리스트 TSI 3-9 |
타이틀리스트 TSR 3-10 |
샤프트 | Ventus blue 6?S | DIAMANA DF 50 S |
1. 윤이나 프로 TSI 3
헤드구조 | Titleist Speed Chassis |
크라운 소재 |
Ultra-Thin Titanium Crown |
헤드 사이즈 |
460cc |
로프트 옵션 |
8.0 (RH Only), 9.0, 10.0 |
기본 라이각 |
58.5 |
디자인 |
클래식 투어 디자인
|
Face | ATI 425 (항공/방위 산업 등급의 티타늄 합금) |
호젤 | 슈어핏 호젤 |
무게추 | 슈어핏 트랙 무게추 |
2. 방신실 프로 TSR 3
TSR3
DRIVER PRECISION-TUNED SPEED DISTANCE
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골퍼라면 타이틀리스트 TSR3는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. 새로운 스피드 링 페이스 기술은 일관된 임팩트를 구사하며 정교한 샷 컨트롤을 원하는 골퍼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.
Benefits
정교한 무게 중심(CG) 배치를 통한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
· 투어에서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
Features
· Speed Ring VFT (Variable Face Thickness) 기술
· 항공 산업 소재 티타늄
· 공기역학 디자인 개선
· SureFit 조절 기능
2023년 KLPGA 우승 프로들의 사용클럽과 스펙, 드라이브 비거리 알아보기
드라이버 비거리_사용클럽 스펙_2023년 KLPGA 우승 여자 프로
안녕하세요. 여자프로들은 티샷 평균 비거리가 얼마나 되는지,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? 오늘은 2023년 KLPGA 정규대회 우승자들의 드라이버 비거리에 대한 기록과 그녀
two.zay-lab.com
드라이브 비거리
구분 | 윤이나 (파4, 파5) |
방신실 (파4, 파5) |
||
평균 티샷 거리 |
261.7 |
270.5 |
258.6 |
263.6 |
280 이상 |
20.55 | 30.56 | 12.65 | 25.00 |
260 이상 280 미만 |
29.68 | 37.22 | 37.79 | 31.25 |
240 이상 260 미만 |
35.39 | 25.56 | 32.94 | 29.78 |
220 이상 240 미만 |
9.82 | 5.00 | 11.76 | 9.93 |
200 이상 220 미만 |
4.34 | 1.11 | 4.56 | 1.84 |
200미만 | 0.23 | 0.56 | 0.29 | 2.21 |
페어웨이 안착률
구분 | 윤이나 (파4, 파5) |
방신실 (파4, 파5) |
||
페어웨이 안착률 |
65.77% | 63.93% | 63.36% | 56.38% |
아이언 장비
구분 | 윤이나 | 방신실 |
아이언 | 620CB #4-8 620MB #9-P |
U505 #4 2021 T100 #5~P |
샤프트 | NSPRO MODUS3 TOUR 105 |
Nippon NS PRO 850GH S Nippon NS PRO 950GH R |
1. 윤이나 프로
620 CB #4~8
620 MB #9~P
2. 방신실 프로
U505- #4
2021 T100 #5~P
그린 적중률
구분 | 윤이나 | 방신실 |
그린 적중률 | 79.59 | 72.89 |
골프라는 운동이 장갑을 벗을 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고 하듯이 기록으로만 우열을 가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. 두 장타자가 내년에 같은 구장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골프팬으로서 논란을 떠나 기대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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